서귀포시가족센터에서는 다문화가족 및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즐겁고 신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다문화가족자녀들의 올바른 또래관계 형성 및 유대감 증진을 통한 사회성 발달 도모, 또래 간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한 긍정적 의사소통 증진 및 관계 향상 지원,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자기이해 및 진로설계, 진로 선정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홍보 및 사전 모집을 통해 3월부터 7월 말까지 총 10회기(원예활동 1회기, 미술활동 4회기, 요리활동 5회기)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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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리는 창의 요리 프로그램

서귀포 아동요리 전문가 쿠킹클래스 어썸 오현주 선생님과 함께하는 다양한 재료를 활동한 알록달록 너무도 예쁜 물고기 유부초밥!!!

지난 주말 진행된 다문화가족자녀들과 함께한 즐거운 요리활동, 생각이 쑥쑥 창의 요리활동

먼저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오늘의 주제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푸른 바닷속에는 어떤 생물들이 살까요?라는 이야기 나누기로 아이들의 생각주머니를 열어봅니다

물고기는 어떻게 생겼죠? 물고기에는 어떻게 숨을 쉴까요? 물고기는 어떻게 잠을 잘까요? 다양한 이야기에

아이들의 눈은 초롱초롱~~ 수업 시작부터 입가에 웃음이 가득합니다

그리고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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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늘의 주제 물고기 유부초밥 만들기에 들어가는 다양한 재료들과 만들기 과정들에 대한 설명이 시작됩니다

선생님의 시연이 이어지고 설명을 따라 아이들도 요리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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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치즈 찍기 활동, 동글동글 찍은 치즈들은 물고기 비늘과 물고기 눈으로 재탄생된다고 하는데 너무너무 기대가 됩니다

요리활동에 집중한 아이들 모습!!! 너무 귀엽죠?

6살 꼬마 동생들도 어려워하지 않고 즐겁게 잘 따라 합니다

치즈에 꾹~누르고~ 속~~ 빼면 동글동글 동그라미 완성

치즈 물고기 비늘을 찍고 조물조물 유부초밥에 들어갈 맛있는 밥을 만들어봅니다

밥과 김, 그 외 다양한 재료를 섞어 조물조물~ 고사리 손으로 맛있게 조물조물

조물조물 눌러 비비고~~~ 맛있게 비벼진 밥을 동그랗게 만들기

비닐팩으로 싸서 예쁜 동그라미 만들기

예쁜 동그라미 밥을 만들었다며 자랑하는 친구~~^^ 하나 만들고선 또 만들래요~~하며 룰루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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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랗게 만들어진 밥을 유부 안에 쏙~~ 아이들이 끼우기 쉽게, 그리고 아이들이 재미있게 끼울 수 있게 설명해 주시는 선생님~~

"자~ 동그라미 밥 위에 세모난 유부 모자를 씌워주세요~ 쏙~~~"

이제 본격적으로 유부초밥 꾸미기!!

아이들마다 다양한 색상의 재료들을 이용해 멋지게 꾸며 봅니다